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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7.31 16:36:05
  • 최종수정2017.07.31 16:36:05

올해 상반기 민원행정 업무 실적이 우수한 행복도시건설청 직원 5명과 외부인 1명이 31일 이원재 행복도시건설청장에게서 표창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심현경·신수진 주무관, 최신광 한국주택협회 과장,이원재 행복도시건설청장, 권현미 주무관,윤상민 사무관,장현경 주무관.

ⓒ 행복도시건설청
[충북일보=세종] 세종 신도시 건설을 총괄하는 행복도시건설청은 "올해 2분기(4~6월) 업무 성과가 우수한 직원에게 주는 '행복창조대상' 수상자로 기획재정담당관실 민윤기 사무관, 부서로는 주택과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2017년 상반기 민원행정 업무 실적이 우수한 직원 6명(외부인 1명 포함)과 3개 부서는 각각 표창 대상자로 선정했다.

직원은 △주택과 장현경 주무관 △건축과 윤상민 사무관 △도시정책과 권현미 주무관 △한국주택협회 최신광 과장 △도시특화경관팀 신수진 주무관 △운영지원과 심현경 주무관이다.

부서는 건축·주택·광역도로과다. 개인 수상·표창자와 부서 대표들은 이날 이원재 행복도시건설청장에게서 상과 표창을 각각 받았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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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