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7.07.30 14:03:21
  • 최종수정2017.07.30 14:03:21

국악인 남상일씨(사진 왼쪽)가 '충주 미소진쌀' 전 속모델로 활동하기로 충주시와 계약을 맺었다.

ⓒ 충주시
[충북일보=충주] 국악인 남상일씨가 '충주 미소진쌀' 전속모델로 활동한다.

충주시는 남씨와 TV CF, 드라마를 활용한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TV CF는 현재 마지막 시사회를 남겨놓고 있으며 오는 9월부터송출 예정이다.

드라마를 활용한 광고도 31일부터 방영된다.

시는 또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을 통해 3개월 정도 가상 광고와 드라마 간접광고(PPL), 제작 협찬 방식으로 미소진쌀을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남씨는 친근한 이미지와 부드러운 미소에서 풍겨 나오는 편안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 미소진쌀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미소진쌀은 '전국 쌀 대축제 품평회'에서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2016년에도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