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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7.27 13:39:32
  • 최종수정2017.07.27 13:39:32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원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원남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두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는 상반기 협의체 운영사업 결과 보고, 충북공동모금회 공모사업 및 현물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꽃동네 수호천사 지원사업 변경(안) 심의, 추가 임원선출과 원남면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활발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원남면협의체(안은숙,서극원 공동위원장)는 지난해 1천600만 원을 지정기탁을 받아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실버카를 전달하고 저소득 가정에 연료비와 쌀을 지원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장서 왔다.

안은숙 원남면장은 "원남면협의체는 그동안 저소득 가정과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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