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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단양부군수, 여름 휴가철 물놀이 현장 점검

대강면 사인암 등 물놀이 시설 및 유원지 홍보·계도

  • 웹출고시간2017.07.27 10:56:59
  • 최종수정2017.07.27 10:56:59

이태훈 단양부군수와 군 관계자들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관내 물놀이시설과 유원지 등을 찾아 시설점검 및 안전을 위한 계도활동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단양] 이태훈 단양부군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26일 대강면 사인암 등 관내 물놀이 시설과 유원지를 점검했다.

이날 인명구조장비 비치, 출입통제선 적정 설치, 물놀이 방송시설 시스템 등 물놀이 관리시설을 점검하고 물놀이객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홍보와 계도 활동을 했다.

또 그는 물놀이 관리지역에 배치되는 물놀이 안전요원들에게 물놀이 안전지킴이로서 물놀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태훈 부군수는 "올해 여름은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물놀이 지역을 찾는 인파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내달 말까지 물놀이 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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