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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천단양상공회의소 조찬특강=오전 8시 대명리조트 단양.
△아동학대예방 부모교육=오전 10시 문화회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운영위원회=오전 11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단양군
△삼태산권역 수박판매 촉진대회=오전 10시 어상천면 임현리 일원.
△단양마늘축제 개막식=오후 7시 단양생태체육공원.

괴산군
△중부내륙철도 연풍역 건설사무실 입소식=오전10시30분 연풍면 원풍리

보은군
△2017년 GAP 기본교육=오후2시 군청 소회의실

옥천군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아동학대 예방교육=오후 3시 다목적회관

영동군
△연극 도깨비 만들기=오후 8시 자계예술촌

음성군
△음성지역발전방안 연구용역 설명회= 오전 10시 군청 상황실
△제18회 음성품바축제 평가보고회=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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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