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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금릉초 양궁부, 전국대회 단체 1위 또 석권

제28회 전국남여초등학교양궁대회 단체 1위, 개인종합 1위 등 3관왕 차지

  • 웹출고시간2017.07.24 15:47:29
  • 최종수정2017.07.24 15:47:29

충주 금릉초 양궁부가 지난23일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제28회 전국남여초등학교 양궁대회에서 단체 1위와 개인종합 1위를차지 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금릉초(교장 한미자) 양궁부가 지난20~22일까지 청주시 김수녕 양궁 훈련장에서 열린 제28회 전국남여초등학교양궁대회에서 단체 1위, 개인종합 1위 등 3관왕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4명의 선수들이 출전, 단체 1위를 차지해 지난 6월 예천에서 열린 경상북도지사기전국대회에서 단체 1위, 7월 충북회장기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 전국 최정상임을 입증했다.

또 김동훈 선수는 개인종합 1위와 25m 1위, 20m 2위, 김동현 선수는 35m 2위를 기록했고, 안미아 교사는 남자초등부 지도자상을 받았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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