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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7.23 13:39:23
  • 최종수정2017.07.23 13:39:23

7월 '문화가 있는 날(26일·수)' 전국 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사진은 경북 청도 운문산자연휴양림에서 지난 2015년 7월 29일 문화의 날 열린 음악회 모습.

ⓒ 산림청
[충북일보=세종]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7월 '문화가 있는 날(26일·수)' 전국 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다채로운 문화공연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7월 ‘문화가 있는 날(26일)’ 자연휴양림 문화행사 일정

ⓒ 산림청
해당 휴양림은 △유명산(경기 가평) △산음(경기 양평) △백운산(강원 원주) △청옥산(경북 봉화) △변산(전북 부안)이다.

'문화가 있는 날(26일·수)' 전국 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사진은 강원 횡성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지난 2016년 12월 19일 문화의 날 열린 비보이 댄스 공연 모습.

ⓒ 산림청
공연은 휴양림 별로 이날 오후 1시에서 8시 사이 30분 정도씩 펼쳐진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www.hu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42-580-5561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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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