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1시 제219회 충주시의회 임시회 폐회,낮12시 중앙탑공원에서 열리는 피서지 환경안내소 및 이동문고 개소식에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후 1시 경기도 성남시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투자유치 설명회 참석.

△이태훈 단양부군수=오전 11시30분 다리안관광지에서 열리는 새마을 피서지 환경안내소와 문고 개소식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오전 10시 광혜원농공단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광혜원 농업경영인 가족 한마음 대회에 참석.

△금한주 음성부군수= 오전 11시30분 삼성면사무소에서 열리는 부군수 읍면 순방서 면사무소 직원들과 대화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협의회의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후 2ㅅ 군청상황실에서 영동축제관광재단법인 이사회 참석. 오후 5시 군청상황실에서 열리는 7월 금요회의 주재.

△나용찬 괴산군수=오전10시 괴산노인회지회에서 열리는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소양교육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