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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학교, (주)이랜드파크와 지역사회 연계 제휴협약 체결

학생·학교·지역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협력 기대

  • 웹출고시간2017.07.15 10:23:02
  • 최종수정2017.07.15 10:23:02

지난 14일 강동대와 (주)이랜드파크가 지역사회 연계 제휴협약 체결하고 류정윤 총장과 정성문 총지배인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는 지난 14일 대학 총장실에서 (주)이랜드파크의 시설물 이용에 대한 지역사회 연계 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주)이랜드파크 켄싱턴 리조트 충주점 및 한국콘도 수안보점의 정선문 총지배인이 대학을 방문해 제휴 협약서를 교환하고 협약 이행과 상생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동대학교는 (주)이랜드파크의 켄싱턴 리조트 충주점 및 한국콘도 수안보점 이용 시, 제휴 할인과 특정시설 무상 이용 등 강동대 주최 행사에 대한 추가 복지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류정윤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기업은 학교의 원활한 행사 진행에 도움을 주는 상생 협력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약을 추진해 학생과 학교, 지역사회가 모두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강동대학교는 기업과의 업무협약((주)다비치안경체인 등),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 설치·운영 협약, 충청북도·음성군을 비롯한 지자체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 등 산·학·관 다방면에서의 협약을 통해 사회맞춤형 창의 인성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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