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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7.11 16:07:03
  • 최종수정2017.07.11 16:07:03
[충북일보=청주] 청주시가 국내 최초로 젓가락연구소를 운영한다.

시는 2015년부터 개최하는 젓가락페스티벌과 젓가락콘텐츠 사업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오는 18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내에 젓가락연구소를 개소한다.

젓가락연구소에서는 한국의 수저 문화를 조사·연구하고 출판, 공연, 문화상품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젓가락연구소 명예소장에는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 이시형 세로토닌문화원장, 박진선 ㈜샘표 대표이사가 위촉될 예정이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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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