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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7.09 14:19:14
  • 최종수정2017.07.09 14:19:14

충주지명 탄생 1077주년과 시 승격 61주년을 기념하는 '시민의 날' 행사가 8일 오후 6시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열렸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지명 탄생 1077주년과 시 승격 61주년을 기념하는 '시민의 날' 행사가 8일 오후 6시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이시종충북도지사와 조길형충주시장,이종배국회의원,허여ㅕㅇ옥충주시의회 부의장, 김학철·철임순묵 충북도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시민, 학생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항ㄴ 가운데 열렸다.

이날 충주시민대상에 이영광(문화·예술·언론), 여은숙(농림·축산), 이진용(사회·봉사·윤리), 김진숙(산업·경제), 김장규(교육·체육)씨, 충주를빛낸얼굴상에 이규학, 故 이윤진, 故 허문회 씨, 충주행복상에 김영애, 이미애, 장현옥, 홍기연씨가 각각 수상했다.

또 '다함께 행복한 충주만들기 선포식'에 이어 올 가을 충주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 D-100일을 맞아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결의대회, 국립충주박물관 건립 유치 시민결의대회가 열렸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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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