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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정신건강증신센터-CJ제일제당 근로자 정신건강 증진 업무협약

  • 웹출고시간2017.07.06 13:36:02
  • 최종수정2017.07.06 13:36:02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임성진)와 (주)CJ제일제당 진천공장(공장장 하재천)은 6일 광혜원면 CJ제일제당 대회의실에서 사업체 종사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스마트 화상 정신건강 상담' 사업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진천군정신건강증진센터는 근로자에게 정기적인 정신건강 사정평가 및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고위험군 선별 시 정신과 전문의 스마트 화상상담 및 치료연계를 지원하게 된다.

(주)CJ제일제당은 스마트 화상 정신건강 상담 배치장소 및 상시 상담실을 제공하고, 상담 및 치료 대상자 발굴 등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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