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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 이형우 신임 단양공장장

"업계 최고의 공장구축과 경쟁력 있는 1등 기업 위해 최선"

  • 웹출고시간2017.07.06 11:35:12
  • 최종수정2017.07.06 11:35:12

이형우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장

[충북일보=단양]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장으로 취임한 이형우공장장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은 대단히 복잡하고 예측 불가하게 전개되고 있으며 경쟁은 날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며 "경쟁력을 유지하고 1등 기업으로 나아가는데 있어 한일 가족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전 직원은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시길 바란다"며 "무재해 사업장 구현, 생산성 높은 선진공장 구축, 성숙한 노사문화 구축등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과 업계 최고의 공장 구축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1994년 한일시멘트에 입사한 이 공장장은 2016년 본사 테크니켈센터장 상무보로 승진한 이후 지난 1일 상무로 승진하며 공장장으로 부임했다.

소탈한 성품과 꼼꼼함으로 매사에 신중한 것으로 알려진 이 공장장은 이번 부임을 계기로 업계 최고 1등 기업이라는 자부심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신임 이 공장장은 부인 이미림씨와 1녀가 있으며 취미는 영화감상.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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