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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지키기 위해 우리이웃지킴이들이 모였다"

충주종합사회복지관 독거노인·중증장애인응급안전알림서비스지역센터
'우리이웃지킴이'1차 간담회 실시

  • 웹출고시간2017.07.03 17:04:17
  • 최종수정2017.07.03 17:04:17

충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성진) 독거노인·중증장애인응급안전알림서비스지역센터는 3일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우리이웃지킴이'1차 간담회를 실시했다.

ⓒ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충북일보=충주] 충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성진) 독거노인·중증장애인응급안전알림서비스지역센터는 3일오후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우리이웃지킴이'1차 간담회를 실시했다.

충주종합복지관은 독거노인·중증장애인응급안전알림서비스 제공을 통해 화재, 가스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안전의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이 응급상황을 인지하고 119 신고 등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방안으로 2013년부터 '응급안전알림서비스지역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독거노인·중증장애인응급안전알림서비스지역센터는'우리이웃지킴이'1차 간담회를 통해 사업에 대한 설명 및 우리이웃지킴이 활동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우리이웃지킴이'는 독거노인·중증장애인응급안전알림서비스를 이용한 분 중에 장비관리가 어렵고 요보호가 필요한 분을 봉사자와 매칭, 주1회 또는 격주1회씩 방문해 장비관리 및 대상자의 안전을 확인하는 역할을 한다.

간담회를 통해 우리이웃지킴이 봉사자의 역량을 강화해 독거노인·중증장애인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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