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7.07.03 11:05:06
  • 최종수정2017.07.03 11:05:06
[충북일보=음성] 음성교육지원청은 올해 2분기 으뜸 친절·청렴인으로 강주리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으뜸 친절·청렴인 선정은 음성교육지원청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무기명 투표로 실시된다.

강주리 주무관은 맞춤형교육지원센터에서 방과후학교 운영과 초등돌봄교실 운영에 관해 평소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다.

또한 교육급여와 교육복지 우선 지원 사업을 맡아 처리하면서 교육급여와 교육비지원의 신청 및 처리과정 등 민원인들의 문의에 친절하게 안내해 직원들의 많은 추천을 받았다.

음성교육지원청은 매분기 으뜸 친절·청렴인을 선정해 자기청렴도를 점검하고 친절한 직원을 칭찬함으로써 친절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음성교육신뢰도와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