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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화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임시 휴장

9~12월 신축·리모델링 공사

  • 웹출고시간2017.06.30 14:47:32
  • 최종수정2017.06.30 14:47:32
[충북일보] 옥화자연휴양림 내 숲속의 집이 새 단장한다.

청주시는 옥화자연휴양림 숲속의 집이 시설개선에 들어가는 오는 9~12월 임시 휴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999년 8월 1일 개장한 숲속의 집(16동, 19실)은 이용객들의 사용빈도가 높아 시설 노후로 개선의 요구가 많았다.

시는 현재 노후 숲속의 집 10동 신축, 6동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시설개선 사업의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휴양림 내 산림휴양관(13실, 다목적실)과 국민여가 캠핑장(야영데크 40면), 포플러장학금 기념관은 휴장없이 기존과 같이 운영한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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