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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지원청, 강신봉·이동화·송영진씨 감고을 으뜸친절직원 선정

  • 웹출고시간2017.06.29 16:27:56
  • 최종수정2017.06.29 16:27:56
[충북일보=영동] 영동교육지원청은 2분기 '감고을 으뜸친절직원'으로 강신봉(58·남·사진)·이동화(29·남·사진) 씨를 선정했다.

또 상반기 청렴공무원으로는 송영진(39·남) 씨를 각각 선정했다.

감고을 으뜸친절직원 선정은 교직원들의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고취시키고 친절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분기별로 1회 시행되고 있으며,청렴공무원은 깨끗하고 정직하여 신뢰받는 청렴공직자상 정립을 위해 상·하반기로 뽑고 있다.

강 주무관은 성실한 근무자세로 철저한 유치원 시설관리를 통해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였으며, 매월 물방울 봉사회에 기부 활동을 하며, 원생·교직원·학부모에게 친절과 배려를 몸소 실천함으로써 다른 직원들의 모범이 되었다.

이 교사는 특수학급 미설치교 및 가정에 거주하는 학생 대상 순회교육 지원,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 등 특수교육 전반에 걸쳐 업무수행을 성실히 했으며, 적극적인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를 처리해 다른 직원들의 모범이 됐다.

송 주무관은 시설업무 담당자로써 맡은 업무를 성실하고 공정하게 처리해 직장 내 청렴의식 개선에 앞장섰으며 민원인에게 청렴한 업무 태도와 배려있는 자세로 동료들의 인정을 받아왔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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