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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옥화자연휴양림 물놀이장 개장

7월 3일부터 운영
홈페이지 예약 선착순
청주시민 30% 숙박시설 우선 예약

  • 웹출고시간2017.06.28 16:37:15
  • 최종수정2017.06.28 16:37:15
[충북일보=청주] 청주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옥화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옥화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은 약 500m²규모로 수심이 50cm~1m로 낮아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휴양림 내 국민여가오토캠핑장이 7월 중순부터 운영돼 캠핑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즐거움을 선서할 것으로 보인다.

옥화자연휴양림 예약은 홈페이지((http://okhwa.cheongju.go.kr)에서 전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청주시민은 예약개시일 5일전부터 숙박시설의 30%를 우선 예약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유아, 가족단위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수질관리와 안전요원 배치 등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성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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