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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6.25 16:02:33
  • 최종수정2017.06.25 16:02:33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 사격부가 2017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이 대학 사격부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청주 종합사격장에서 열리는 2017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여자대학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진미령(스포츠건강관리과 3년)씨는 본선 382점, 결선 240.1점을 쏴 기존 부별신기록 238.9점을 갈아치우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도 충북보과대(1147점)가 한국체대(1140점)를 7점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25m권총 개인전에서 황현아(스포츠건강관리과 2년)씨가 본선 570점 결선 27점으로 금메달, 25m권총 단체전에서는 충북보과대(1704점)선수들이 한국체대(1709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여자대학부 50M공기소총3자세 단체전에서도 충북보과대 선수들은 1694점을 쏴 한국체대 1726점과 강남대 1711점에 이어 3위, 50M소총복사 단체전에서도 1816.8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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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