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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6.21 16:11:19
  • 최종수정2017.06.21 16:11:19
[충북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28~30일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제품개발 실무자 과정' 교육을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서울시 구로구 소재)에서 연다.

유헬스케어 의료기기는 의료기관 이외의 장소에서 사용자의 생체신호정보를 측정 및 수집해 의료기관으로 전송한 뒤 환자의 질병을 진단·치료 또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기나 소프트웨어다.

이번 교육은 유헬스케어 의료기기에 대한 허가·심사 절차 등 관련 규정과 국내외 기술 동향 등을 설명해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허가·심사 절차 및 기술문서 작성 요령 △국제 표준 △환자 개인정보 보안 △국내외 기술 동향 등이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mditac.or.kr)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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