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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SNS서포터즈 - 옥천 이지당과 옥주사마소

소중한 충북문화재 가볼만한 곳

  • 웹출고시간2017.06.21 21:32:40
  • 최종수정2017.06.21 21:32:40

옥천 부소담악 자전거길. 아름다운 시골 풍경을 볼 수 있는 코스다.

[충북일보] 향수의 고장 옥천은 곳곳에 문화재가 많이 남아 있다. 그리고, 문화재뿐만 아니라 자전거길과 도보길 조성이 잘 돼있어 찾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옥천 가볼만한 곳으로 옥천 이지당과 옥천 옥주사마소를 다녀왔다.

옥천 이지당으로 가는 길은 대청호 오백리길로 라이딩을 많이 하는 코스다. 옥천 부소담악 자전거길에 대한 안내 코스다. 자전거길을 보면 옥천에서 볼거리도 많고 아름다운 시골 풍경을 만나볼 수 있는 코스다.

이지당교를 지나 옥천 이지당 이정표를 보고 발걸음을 재촉한다.

옥천 이지당으로 향하는 길

이지당 가는 길이 너무 아름답다. 짧은 거리지만 걷는 내내 숲 속에서 힐링하는 기분이 들었다. 커다란 암벽에는 몇 개의 글자도 볼 수 있다.

드디어 충청북도 유형문화재인 옥천 이지당에 도착했다. 옥천 이지당은 볼수록 아름다운 곳이다. 조선시대 조헌 선생이 지방의 영재를 모아 학문을 논의하던 서당으로 많은 인재들을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

가까이서 보니 자연스러운 기둥과 좁은 계단을 통해서 2층 누각으로 올라갈 수 있는 구조를 띈 독특한 문화재다.

옥천 이지당 전경

이지당은 각신마을 앞에 있어 처음에는 각신서당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 후에 송시열이 시전의 "산이 높으면 우러러보지 않을 수 없고, 큰 행실은 그칠 수 없다"라는 문구를 빌려 이지당이라고 했다고 한다.

이지당 편액은 송시열의 친필이다.

이지당 편액은 송시열의 친필이며 대청에는 조헌의 친필인 각신서당의 현판을 비롯하여 이지당기, 이지당강학조약 등이 남아 있다.

1층에 있는 툇마루도 좋지만 2층 누각으로 올라가서 조용히 생각에 잠겨 본다.

잠시 이지당에서 쉬면서 조선시대 학문을 논의하던 생각도 해보고 주변 풍경에 푹 빠져본다.

옥주사마소 관람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어서 찾아간 옥천 문화재는 이름도 생소한 옥주사마소다. 옥주사마소 관람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좁은 대문을 들어서자 옥주사마소가 의외로 크고 어느 집 고택처럼 보인다.
옥주사마소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조선 중기 이후 지방의 고을마다 생원과 진사들이 모여서 친목과 학문, 정치, 지방 행정의 자문 등을 논의하던 곳이라고 한다.

과거 지식인들이 이곳에서 모여 어떤 논의를 했을지 생각해보는 것도 재미있겠다.

충북도 SNS서포터즈/이상문(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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