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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6.18 14:41:10
  • 최종수정2017.06.18 14:41:10
ⓒ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홈페이지
[충북일보=세종] △세종시청이 합강캠핑장에서 근무할 만 18세 이상 여성 기간제근로자(캠핑장 관리원) 2명을 공개 채용한다.

근무 기간은 올해 7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보수는 하루 6만320원이다. 주 5일 근무가 기본이나, 금요일과 주말·공휴일 낮에 일하고 월~목요일 중 2일간 대체휴무를 하게 된다.

원서는 6월 26일부터 7월 3일까지 접수한다. ☎044-300-5322



△세종시교육청이 만 18세 이상 행정 대체 인력(기간제근로자) 1명을 공개 채용한다.

뽑힌 사람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구교육청사(조치원읍)에서 '마을교육공동체 사업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하루 6만6천640원의 보수를 받는다.

지원서는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학교혁신과 마을교육공동체담당에서 접수한다. ☎044-320-2021

△세종시청이 임기제 공무원 최종합격자 2명의 명단을 지난 16일 공고했다.

합격자는 '도시교통(일반임기제 시설 7급)'과 '민속문화 계승 및 문화예술 발전(시간선택제 임기제 다급)' 분야 1명씩이다. ☏044-300-3064,3075

△국토교통부가 올해 철도경찰직 9급 공채 실기시험(체력검사) 합격자 29명의 명단을 지난 16일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합격자는 일반 26명,저소득층 3명이다. 면접시험 관련 내용은 인사혁신처 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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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