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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6.11 15:33:44
  • 최종수정2017.06.11 15:33:44

(위부터 시계방향으로)한국도자기 ‘더셰프(The Chef) 프리미엄 컬렉션 인디고’, ‘시에니 잉키’, ‘므아레 가정용 차림세트’.

ⓒ 한국도자기
[충북일보] 한국도자기가 올 여름 테이블웨어 아이템으로 '블루 패턴 식기'를 제안했다.

한국도자기 '므아레 가정용 차림세트'는 물결의 어른거림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를 패턴화 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시원한 블루 톤으로 깔끔하게 디자인돼 어떤 상차림에도 잘 어울린다.

'므아레 쁘띠컵 4종 세트'는 손잡이가 없는 앙증맞은 사이즈의 컵으로 요거트, 아이스크림, 소바 등 에피타이저용뿐만 아니라 액세서리함, 화분 등 홈데코 아이템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더셰프(The Chef) 프리미엄 컬렉션 인디고'는 깊은 바다색을 닮은 컬러로 채도와 명도가 낮아 음식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화이트 식기와 함께 포인트 식기로 사용하면 셰프가 차린 듯 근사한 상차림을 완성할 수 있다.

'시에니 잉키(Sieni Inkie)'는 바다에서 영감 받은 회화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트렌디한 테이블 세팅을 연출해 준다. 스폰지로 찍어 물결의 깊이를 표현한 블루 패턴이 하얀색 도자기와 대비돼 더욱 산뜻하면서도 깨끗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블루 톤에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블루 패턴 식기' 제품은 여름 테이블웨어에 빠지지 않는 필수 아이템으로서 여름 시즌이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투명한 유리 소재의 아이템과 함께 믹스매치 하거나, 블루 톤으로 컬러를 통일하되 다양한 채도와 패턴을 사용하면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테이블웨어 연출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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