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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6.10 10:24:40
  • 최종수정2017.06.10 10:24:40
[충북일보=청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주국제공항과 일본 오사카, 중국 항저우·베이징를 오가는 관광상품이 할인에 들어갔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과 세림항공여행사는 일본 오사카 부정기노선 취항을 기념해 오는 7월 27일~8월 12일 총 8회에 걸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회당 선착순 10명씩 10~12% 할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한항공은 사드 사태로 탑승률이 저조한 항저우노선 운항 자구책으로 여름 휴가철 관광상품 할인 이벤트(항저우·상해·서당 3박4일, 항저우·황산·삼청산 4박 5일)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부터 7월이며 정상가 대비 18~22% 할인된다.

아시아나항공도 오는 7월 1~20일 한시적으로 베이징 관광상품(수요일 출발 3박4일, 토요일 출발 4박5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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