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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6.06 15:12:33
  • 최종수정2017.06.06 15:12:33

일자리위원회 홈피

ⓒ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홈페이지
[충북일보=세종] 새 정부가 추진하는 대표적 과제는 '일자리 만들기'다.

특히 정부기관의 3분의 2 이상이 몰려 있는 세종시에는 공공 부문 일자리가 많다. 이에 충북일보 세종본부는 정부세종청사와 세종시청을 중심으로 지역의 일자리 정보 등을 수시로 소개한다.

◇세종시 '산불진화대원' 17명 모집

세종시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7명을 6월 6~9일 모집한다.

대원들은 6월 10 ~30일(상황 따라 변동 가능) 시청 조치원청사에서 근무하고, 하루 5만5천원(4대보험 가입)의 임금을 받는다. 취업취약계층(만 55세 이상 고령자, 6개월 이상 장기실업자, 저소득층, 여성가장, 결혼이민자, 북한이탈주민)에게는 가산점을 준다. ☎044-300-4423

◇국토부,환경미화 기간제근로자 1명 모집

국토교통부가 청소·환경미화 업무를 담당할 기간제근로자(만 18~59세) 1명을 모집한다.

근무처는 국토교통부(정부세종청사 내), 계약기간은 채용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다. 주 5일(40 시간) 오전 6시30분∼오후 3시 30분 일하고,보수는 월 150만원(시간외 근무수당은 예산 범위서 별도 지급·4대보험 가입) 을 받는다. ☎044-201-3148

◇대통령 직속 '일자리 신문고' 4일 운영 개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일자리 신문고'를 개설, 지난 6월 4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국민 누구나 홈페이지(www.jobs.go.kr)에 접속한 뒤 이름, 전화번호, 메일주소와 함께 정책 제안,민원 등 자신이 원하는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접수된 내용은 7일 이내에 처리절차 또는 결과를 회신받게 된다. ☎02-397-1307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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