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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6.03 16:31:43
  • 최종수정2017.06.03 16:31:43
[충북일보=옥천] 옥천교육지원청은 5월의 자랑스러운 교육공무직원으로 옥천교육지원청 한순옥 전문상담사(52·사진·여)를 선정했다.

한 전문상담사는 2011년 9월 1일자로 옥천교육지원청에 근무하면서 지역사회 학생과 학부모 상담에 친절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며 두터운 믿음과 신뢰를 받아오고 있다.

또한 꿈키움 멘토단 운영 관리에 청렴한 자세로 공정하게 업무를 추진하며 업무전문성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평소 친절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업무처리에 합리적이고 능동적이며 직원 친목도모에 앞장서는 등 직원간의 융화는 물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공헌하는 등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경환 교육장은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열정적으로 일하는 직원이 있는 옥천교육지원청의 미래는 밝다"며 "전 직원이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최고로 인정받는 옥천교육가족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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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