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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충주지사 '건이 강이 봉사단',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 실천

'재성이네 나눔쉼터'찾아 식재료 준비 및 배식봉사활동, 쌀기부

  • 웹출고시간2017.05.29 16:21:58
  • 최종수정2017.05.29 16:21:58
ⓒ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충북일보=충주] 국민건강보험공단충주지사 직원들로 구성된 '건이 강이 봉사단'은 29일오전 충주시 충인동 무료급식소인 '재성이네 나눔쉼터'를 찾아 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옥순) 자원봉사 릴레이운동 3번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박석용 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한 끼의 점심식사를 위해 무료급식소를 찾은 사람들을 위해 아침부터 식재료를 준비하고 식사를 대접하면서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또한, 5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건이 강이 봉사단은 2005년 창단, 지역의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곳과 소외계층을 찾아 의료봉사활동, 결연세대 방문, 긴급구호봉사활동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에 2012년부터 6년째 동참하고 있다.

박석용 지사장은 "직원들의 작은 나눔의 실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민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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