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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5.28 12:58:37
  • 최종수정2017.05.28 12:58:37
[충북일보=청주] 청주대 건축재료시공연구실이 우수연구실상을 수상한데 이어 학생들이 우수졸업논문 및 캡스톤디자인 부문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이 대학 건축재료시공연구실은 최근 경주 The-K호텔에서 열린 한국건축시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및 임시총회에서 우수연구실상을 받았다.

한국건축시공학회는 올해 처음으로 가장 많은 논문을 발표한 연구실을 표창하는 특별상 제도를 시행한 가운데 청주대 건축재료시공연구실이 최다 편수인 12편의 논문을 발표, 우수연구실상을 수상했다.

또 한천구 교수는 특별공로상을, 건축재료시공연구실 출신인 롯데건설 김규동 상무, 선ENG 전충근 상무는 기술상을 수상했고 연구실 소속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이 우수졸업논문 및 캡스톤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승용(건축공학과 석사과정)씨는 최근 대한건축학회가 주관한 학술대회에서 학사부문 논문 최우수상, 김태우(건축공학과 석사과정)씨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국콘크리트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우수 캡스톤디자인 및 졸업논문전에서 김태우씨가 최우수상, 현승용 이재우씨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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