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4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7.05.28 12:51:52
  • 최종수정2017.05.28 12:51:52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부총장 이창수)는 29~31일까지 3일간 2017학년도 1학기 축제로 'EAT KU ACT KU' 를 개최한다.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부총장 이창수)는 29~31일까지 3일간 2017학년도 1학기 축제로 'EAT KU ACT KU' 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3일 간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상품 또는 음식을 파는 '수익사업'이 진행된다.

또 전주에서 유행하는 한복대여 사업을 교내에서도 즐길 수 있게 한복대여도 진행한다. 한복은 1시간 동안 대여하며, 착용한 한복을 입고 자유롭게 사진 촬영을 할수 있다.

이밖에 바이킹 탑승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29일에는 건국대글로컬캠퍼스 학원방송국 ABS에서 '노래한단 마리오'라는 주제로 가요제를 진행한다. 가요제가 끝난 후에는 가수 투빅과 민경훈이 공연한다.

30일에는 디자인대학 패션디자인 학과가 진행하는 카니발 패션쇼가 열린다. 가수 어쿠루브와 벤이 출연해 축제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31일에는 캠퍼스의 소모임과 동아리가 공연을 진행하며 축제를 꾸민다. 이날 가수 배치기와 산이가 출연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