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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5.28 13:35:59
  • 최종수정2017.05.28 13:35:59

정상혁 보은군수와 정진유 보은교육장, 이민수 보은경찰서장 등 치안협의회 위원들이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해 파이팅하고 있다.

ⓒ 보은경찰서
[충북일보=보은] 보은경찰서는 지난 26일 보은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보은군수, 보은교육장, 보은소방서장 등 치안협의회위원, 경찰서 각 과·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군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은경찰서의 2017년 중점추진업무를 소개하고 경찰서와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함께하는 공동체치안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민수 보은경찰서장이 지난 26일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보은지역치안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보은경찰서
경찰서는 범죄 취약요소를 진단·분석하고 관련 내용과 범죄 예방진단팀 운영 사항과 범죄 피해자의 정신적·경제적 체계적 지원을 포함한 피해자 보호를 위한 필요사항을 각 기관에 협조 요청했다.

CCTV 및 가로등 설치 등 위원 모두가 포괄적인 공동체 치안 추진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민수 보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보은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에 살 수 있도록 보은군 지역치안협의회를 더욱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보은 / 엄재천 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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