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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리솜포레스트 한국형 웰니스 관광 25선 선정

전체 9가지 테마로 건강과 힐링(치유) 부문에

  • 웹출고시간2017.05.25 13:46:25
  • 최종수정2017.05.25 13:46:25

한국형 웰니스 관광 25선에 선정된 제천 리솜포레스트 힐링스파.

ⓒ 리솜포레스트
[충북일보=제천] 제천시 백운면 리솜포레스트 해브나인 힐링스파가 건강과 치유를 목적으로 한 '한국형 웰니스 관광 25선'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4일 웰니스관광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웰니스관광 25선'을 선정·발표했다.

웰니스관광은 건강과 힐링(치유)을 목적으로 관광을 떠나 스파와 휴양, 뷰티(미용), 건강관리 등을 즐기는 것을 의미하며 시장 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산업으로 알려져 이미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이번 웰니스관광 테마를 한방, 힐링(치유)·명상, 뷰티(미용)·스파, 자연·숲 치유 등 4가지로 분류해 선정했다.

리솜포레스트 힐링스파는 9가지 힐링을 테마로 한 30여 가지 힐링 스파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숲과 물에서의 자연요법, 대체요법, 한방요법, 테라피를 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 웰니스관광 25선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마케팅과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상품화 단계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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