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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5.24 14:09:15
  • 최종수정2017.05.24 14:09:15
[충북일보=옥천] 옥천교육지원청은 24일 옥천읍 일원에서 학교 흡연예방 및 흡연을 폐해 등의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흡연예방 홍보는 '평생 금연선언으로 건강백세 만들어요' 라는 홍보물을 제작, 학교 흡연예방 및 금연 실천을 지역주민에게 알려 흡연의 피해·흡연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또 어려서부터 금연실천에 대한 의지를 길러주고, 지역사회에도 흡연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다.

한경환 교육장은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으로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금연의식을 높이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교 및 지역사회 흡연율이 감소될 수 있도록 담배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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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