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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5.24 09:53:03
  • 최종수정2017.05.24 09:53:03

무용가 안효정 씨.

ⓒ 세종시문화재단
[충북일보=세종] 안무가 안효정(30·여) 씨가 28일 오후 4시부터 세종호수공원 무대섬에서 전통무용을 공연한다.

'울림'이란 제목의 이번 공연에서 안 씨는 살풀이, 태평무, 부채산조, 진도북춤 외에 '창작' 작품도 선보인다. 충북예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안 씨는 세종시문화재단으로부터 올해 세종시 지역문화예술 특성화 지원 대상 신진예술가(무용 분야)로 선정됐다.

세종/ 최준호 기자
ⓒ 세종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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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