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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5.23 18:20:43
  • 최종수정2017.05.23 18:20:43

전영철 내수읍장 등이 최근 화재피해를 입고 병원에 입원 중인 저소득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있다.

ⓒ 청원구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복지회가 최근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긴급지원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전영철 내수읍장을 비롯해 복지회 총무이사 등은 23일 화재피해로 입원 중인 장애인 어르신과 가족을 위로했다.

이철희 내수읍 복지회장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노부부가 새롭게 보금자리를 마련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적극적인 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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