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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창업동아리 6팀, '2017 청년창업활성화지원사업' 선정

창업컨설팅과 코칭, 창업교육과 동아리당 각 150만원의 지원비 받게돼

  • 웹출고시간2017.05.23 18:08:43
  • 최종수정2017.05.23 18:08:43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 6개 창업동아리팀이 충북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2017 청년창업활성화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충북도내 소재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대학동아리 및 청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업사업화 역량을 갖춘 창업동아리를 발굴 및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창업동아리 6개팀에는 창업컨설팅과 코칭, 창업교육과 동아리당 각 150만원의 지원비를 받게 된다.

곽윤식 창업지원단장은 "청년창업의 촉진 및 미래 성장 가능 사업의 육성 발굴은 창업동아리에서 시작되며, 체계적인 지원을 통하여 안정화 및 정착화 유도, 젊고 혁신적인 창업동아리 양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업동아리 6개팀은 Mashup Idear(3d 프린팅 기술 기반 개인맞춤형 기능성 insole foot care solution) ,이니셜디자인(디자인 마켓 web platform),유앤아이(저전거용 트레일러 개발) ,창성(건강기능식품 개발) , 왔쥬(지역관광체험 앱 서비스), PSI(화재 감지 장치 및 대피소 시스템) 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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