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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호암 두진하트리움 '분양 대박' 예감

전용면적 66~84㎡ 851가구 공급
내 집 마련 사전신청자 500명 북적

  • 웹출고시간2017.05.22 18:00:00
  • 최종수정2017.05.22 18:00:00

지난 20일 열린 충주 호암지구 두진하트리움 내 집 마련 행사에 지역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두진건설
[충북일보=충주] 충주 호암지구 두진하트리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내 집 마련 행사에 사전 신청자만 500여명이 몰리며 충주지역에선 보기 드문 분양 열풍을 보이고 있다.

두진건설 관계자는 "충주지역이 전통적으로 청약 위주의 시장이 아니라고 판단, 철저하게 실수요자 중심으로 접근했다"며 "호암지구내 3개 건설사가 동시 분양을 함에 따라 두진건설 만의 특화평면, 특화상품을 선보인 게 주요했다"고 분석했다.

전용면적 66~84㎡, 851가구로 조성되는 호암 두진하트리움은 단지 인근에 대형 근린공원과 초등학교 예정부지를 보유하고 있어 호암지구 내에서 가장 선호되는 입지다. 상품 면에서도 그동안 보지 못했던 광폭형 주방평면과 고급마감재인 천연 강화석으로 주방을 마감하고(전 세대적용 호암지구 내 유일), 메탈슬라이딩 중문 무상 제공, 세대내 조명 Full LED 적용 등을 도입했다.

또, 가구 전용 계절창고 제공과 호암지구 내 유일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 적용으로 첨단생활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층고 또한 240㎝로 타사와 차별화를 꾀했다.

분양가는 충주 최초로 조성되는 택지개발지구임에도 충주시내 아파트보다 저렴한데, 이는 7년 전 분양가와 비슷한 수준이다. 분양문의 1899-6436.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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