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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5.22 16:31:53
  • 최종수정2017.05.22 16:31:53

농협은행 6급 신규직원들이 임용장 수여식을 마친 후 이중훈 본부장(왼쪽 네 번째), 채혁주 노조위원장(다섯 번째) 및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농협충북본부
[충북일보]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22일 충북지역 출신 6급 신규직원 8명을 임용했다.

농협은 정부의 일자리 확대 정책과 우수한 충북 인재선발을 위해 도내 거주자 및 충북지역 학교출신 8명을 채용했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직원들은 지난 7주간 농협 청주교육원과 농협시군지부에서 직무 및 현장교육을 마쳤다.

이중훈 본부장은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이 없듯 꾸준한 자기계발과 노력으로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새내기 직원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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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