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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이달까지 가축 119만여 마리 예방접종

축산농가 적기 예방접종 '협조'

  • 웹출고시간2017.05.19 17:36:27
  • 최종수정2017.05.19 17:36:27
[충북일보=옥천] 옥천군은 가축 질병 발생으로 인한 축산 농가의 경제적 손실과 인수공통감염병 예방을 위해 가축 대상 예방접종 지원을 추진한다.

군은 오는 26일까지 관내 소, 돼지, 개, 닭에 대한 각종 질병 예방백신을 각 축산농가에 공급하고 이달 말까지 접종을 완료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접종대상은 지난해 가축통계 조사결과에 따른 소 1만7천600마리, 돼지 1만8천697마리, 닭 114만8천756마리, 개 8천424마리 등 총 119만3천477마리정도다.

예방 질병은 '소' 탄저·기종저·유행열·아까바네·설사병, '돼지' 열병·단독·일본뇌염·유행성 및 대장균 설사, '닭' 전염성 F낭병·뉴캣슬병, '개' 광견병이다.

군은 9개 읍·면 및 5명의 공수의사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약품을 축산농가에 배부하고 농가 자가 접종을 적기에 실시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단 광견병은 수의사 처방대상 약품으로 소유자가 애완견 등을 데리고 관내 가까운 동물병원을 방문해 접종 받으면 된다.

군은 최근 고병원성 AI,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발생상황을 고려해 이번 예방접종 기간 동안 방역요령과 예방접종 필요성 등을 집중 지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동체 의식을 갖고 모든 가축 농가가 이번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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