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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5.17 20:55:29
  • 최종수정2017.05.17 20:55:29
[충북일보] 충북도내 한 고교에서 교감이 학생들의 축제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충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도내 A고가 지난 11~12일 축제중 남학생들의 '여장남자' 분장의 행사에서 이 학교 교감 B씨가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것.

이날 행사를 마친후 일부 학생들이 교감의 발언이 부적절하다는 뜻을 전달해 교감은 지난 15일 교내 방송을 통해 공개 사과했다.

당시 교감의 발언에 대해 A고교 구성원중 한 사람이 지난 14일 국민신문고에 발언내용중 일부를 신고한 것으로 알려져 도교육청에서 사실 확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과 교사들이 축제 행사중 서로 양해를 얻고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조사후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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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노영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충북일보] 경제가 어렵다. 대외적으론 중국의 사드보복과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등에 고전 중이고, 대내적으론 제조업발 고용한파와 2%대 저성장에 기인한 내수침체에 시달리고 있다.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다. 지난 10일 출범한 문재인 정부에 국민들이 가장 바라는 점도 경기 부양이다. 문 대통령도 일자리 창출을 공약 1호로 내세웠을 정도로 경기 회복에 많은 신경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도내 경제계 수장으로서 새 정부의 경제 개혁을 바라보는 노영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인적 자원이 우수하기 때문에 국정 안정을 바탕으로 법과 질서만 제대로 지켜진다면 언제든지 3만 달러 시대를 열 수 있다"고 했다. 지난 2013년부터 청주상공회의소 회장과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노 회장은 부산 출신으로 지난 1990년 청주산업단지에 육가공업체인 ㈜동화식품을 설립, 충북과 인연을 맺고 있다. 원칙과 상식을 중심으로 한 때 혼란에 빠졌던 청주상공회의소를 빠르게 정상화하면서 도내 경제계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새 정부에 바라는 점은. "새 정부가 출범해 경기회복에 기대가 크다. 무엇보다 경제 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