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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스승의 날' 맞아 세종시내 교사 78명 교육부장관·교육감 표창

  • 웹출고시간2017.05.15 16:34:55
  • 최종수정2017.05.15 17:41:21

'36회 스승의 날'인 15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오른쪽에서 4번째)에게서 표창장을 받은 세종시내 교사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세종시교육청
[충북일보=세종] '36회 스승의 날(5월 15일)'을 맞아 세종시내 교사 78명이 교육부장관과 세종시교육감 표창을 각각 받았다.

표창장 수여식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세종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교육부장관 표창

- 교과지도: 박채영(한빛유), 구재훈(조치원신봉초), 김미화(아름초), 지영숙(부강초), 이경자(어진중), 전영희(조치원중), 박계훈(세종고), 윤성일(새롬고)

- 생활지도: 이주연(새뜸유), 정지우(으뜸유), 고영종(조치원명동초), 안선미(새롬중), 조경숙(아름중), 염선경(도담고)

- 진로·직업교육: 이지선(보람유), 김형규(참샘초)

- 교육혁신지원: 황용주(미르초), 예현주(조치원여중)

- 평생·복지·봉사: 정연희(두루중)

△세종시교육감 표창

- 교과지도: 김정희(조치원대동초병설유), 유선경(으뜸유), 이미숙(연세유), 이슬(도란유), 이은정(고운유), 김상미(참샘초), 김영윤(조치원신봉초), 서은영(미르초), 서현주(한솔초), 주경희 (세종도원초), 김지연(새롬중), 복진국(연서중), 오혜령(아름중), 김연하(양지고), 박고운(도담고)

- 인성·생활지도: 김수선(고운유), 김주혜(전의초병설유), 이난영(도란유), 이명호(미르유), 정윤선(부강초병설유), 최성미(두루유), 김남희(글벗초), 김상은(연양초), 남호순(보람초), 박정민 (고운초), 이건혁(한솔초), 이요한(전동초), 김종일(새롬중), 이혜성(조치원여중), 이혜원(한솔중), 신미연(양지고), 장하나(두루고)

- 학력증진: 정의완(세종과학예술영재), 조병모(도담고)

- 방과후학교: 김명례(늘봄유), 문진미(가득유), 양수연(초롱별유), 임이지(가온유), 하은지(나래유), 남승종(연서초), 윤나라(다빛초), 이상락(양지초), 이영자(연양초), 이창재(연봉초), 김담희 (조치원중)

- 학급경영: 박현정(참샘유), 송미경(나래유), 오선희(한솔유), 정미선(온빛유), 조은애(연양유), 김경희(도담초), 김미라(참샘초), 김현미(수왕초), 김혜정(양지초), 이혜경(종촌초), 이양희(어 진중), 허현숙(종촌중), 변은진(세종국제고), 이지현(한솔고)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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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