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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5.15 13:23:50
  • 최종수정2017.05.15 13:29:46

충주시시설관리공단CI

[충북일보=충주] 지난1월1일 출범한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심벌마크(CI) 가 확정됐다.

반원의 그릇에 담긴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심벌마크는 충주가 가진 특별한 인적·물적 자원인 휴양, 행복, 환경, 소통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동시에 행복한 시민의 미소를 이미지화 했다. 푸른 계열의 색채는 희망과 행복의 이미지를 더할 수 있도록 했다.

공단은 명함, 리플렛, 봉투 등 다양한 방면으로 심벌마크를 활용할 예정이며, '행복 플러스가 실현되는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을 브랜드 슬로건으로 확정해 기능적, 정서적 편익을 추구해 나갈 예정이다.

채홍국 이사장은 "시설물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심벌마크가 품고 있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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