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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 韓·中·日 교류대학 교수 작품전시회 개최

16~22일까지, 16일오후 2시 교양대학 상허전시관에서 개막식

  • 웹출고시간2017.05.14 14:56:48
  • 최종수정2017.05.14 14:56:48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부총장 이창수)는 학원창립 86주년 개교 71주년 기념행사로 16~22일까지 7일간 한국, 중국, 일본 교류대학 교수 작품전시회를 연다.

개막식은 16일오후 2시 교양대학 상허전시관에서 열린다.

중국 북경이공대학교 양신 교수를 비롯한 9명의 작품 12점이 전시되고, 일본 홋카이도교육대학은 2명의 작품 18점이 전시된다. 또한 건국대학교 디자인대학은 오재규 교수 등 40명의 교수들이 작품 40점을 전시하게 된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디자인대학 김성현 학장은 "한·중·일 교수 작품전시회를 통해서 3국 교류대학 교수들의 왕성한 작품 활동을 기대하며, 나아가 3국 대학 교수 및 학생들의 지속적인 교류관계도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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