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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5.14 14:07:15
  • 최종수정2017.05.14 14:07:15

영동주민들이 13일 양산면에서 금강둘레길 걷기에 참여하며 추억을 만들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영동] 봄향기 가득한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걷기대회'가 13일 영동군 양산면 금강에서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문화체육관광부 '2017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 봄 프로그램에 선정된 이 날 행사는 금강둘레길 개장에 맞춰 많은 사람들이 금강과 양산팔경의 아름다움을 좀 더 가까이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송호관광지 잔디구장에서 집결해 몸풀기 체조와 밸리댄스 공연 관람 후, 봉곡교, 함벽정, 봉황대, 수두교, 금강수변공원을 거쳐 다시 송호관광지로 돌아오는 5.5km 코스를 걸었다.

금강의 물길을 따라 양산팔경의 아름다운 절경을 둘러보며 가족, 연인과 함께 봄의 정취와 낭만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처럼 따사로운 햇살아래 하늘도 맑고 쾌청했으며 울창한 소나무숲 사이로 금강도 유난히 비단처럼 반짝였다.

행사 후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걷기대회의 아름다운 추억을 상기할 수 있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됐다.

군 관계자는 "금강을 벗삼아 여유롭게 걸으며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산책코스가 문을 열었다"며 "가벼운 평상복 차림만으로도 지역 명소를 둘러볼 수 있으니 이 곳에서 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에서는 강선대, 여의정, 용암, 함벽정, 봉황대 등이 금강과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닮은 양산팔경의 절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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