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매주 금요일 실종·유괴예방교육 인형극 진행

  • 웹출고시간2017.05.11 16:53:22
  • 최종수정2017.05.11 16:53:22
[충북일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매주 금요일 실종·유괴예방교육 인형극 '빨간모자 꼭꼭이'를 진행한다.

'빨간모자 꼭꼭이'는 아동들에게 실종·유괴 상황에 대한 인식과 대처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실종유괴예방 교육이다.

인형극은 미아예방 노래, 유괴예방 노래 등을 율동과 함께 구성해 아이들이 따라하고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졌다.

어린이재단 청주사회복지관에서는 연 초 인형극을 신청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방문공연을 하고 있다.

또한 공연장소가 마련되지 않은 기관을 위해서 복지관 강당에서도 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9~11월 진행되는 하반기 공연 신청을 희망하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은 전화(043-253-4493)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사회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