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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소방서, 한마음 체육대회 실시

극기훈련 소통의 장 마련

  • 웹출고시간2017.05.10 13:31:10
  • 최종수정2017.05.10 13:31:10

옥천소방서 직원들이 10일 청성면 거포리 너와두리 캠핑장에서 한마음체육대회를 열고 있다.

ⓒ 옥천소방서
[충북일보=옥천] 옥천소방서가 10일 청성면 거포리 소재 너와두리 캠핑장에서 소방서 직원들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극기훈련과 한마음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옥천소방서는 구기종목을 통한 강인한 정신력 함양과 직원 간의 친목도모와 유대강화로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 옥천소방서
옥천소방서는 구기종목을 통한 강인한 정신력 함양과 직원 간의 친목도모와 유대강화로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T볼, 축구, 배구, 계주 등 다양한 운동 종목으로 소방공무원으로서의 기초체력 강화와 직원 상호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전 직원이 잠시나마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진행했다.

옥천소방서장은 "이번 극기훈련과 체육대회를 통해 전 직원들간의 소통, 화합을 바탕으로 화재 등 현장활동 대응능력 강화를 이루고, 또한 업무 스트레스에서 잠시나마 벗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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