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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5.09 19:20:17
  • 최종수정2017.05.09 19:20:17
[충북일보] 올해 1분기 충북지역 건축허가 면적이 전국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넓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이 건축허가 면적의 55% 이상을 차지했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은 3천875만5천930㎡로 동수는 5만9천605동이었다.

시도별로는 경기도(1천135만6천681.1㎡) 전국 건축허가면적의 29.3%를 차지하며 가장 넓었고 서울(428만5천766.9㎡)이 11%로 그 뒤를 이었다.

충북지역 건축허가 면적은 308만6천761.1㎡로 전국 면적의 8%를 차지했다.

도내 건축허가 면적을 용도별로 보면 주거용(55.4%), 공업용(11.6%), 상업용(9.5%), 문교·사회용(1.8%) 순이었으며 기타는 21.4%였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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