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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의료원, 소화기센터(내시경센터) 확장

내시경 장비 6대, 회복실 17배드, 센터내 휴게공간 등 확보

  • 웹출고시간2017.05.03 14:28:50
  • 최종수정2017.05.03 14:28:50
ⓒ 충주의료원
[충북일보=충주] 충주의료원이 소화기센터(내시경센터)를 확장,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새롭게 문을 연 소화기센터는 지난 3월부터 로비 및 외래 일부를 확장해 내시경 장비 6대, 회복실 17배드와 센터내 휴게공간 등을 확보했다.

특히, 환자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기존 진료과 안쪽에 위치해 있던 소화기센터를 로비공간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주 출입구를 로비쪽에 위치해 놓았다.

이로써 외래환자는 물론 종합검진으로 내시경검사를 받을 때 기존에는 대기시간이 길던 것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홍방 원장은 "소화기질환에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통해 도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공공의료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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