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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5.01 14:22:25
  • 최종수정2017.05.01 14:45:37

최근 정비된 청주 예술의전당 지하주차장.

ⓒ 청주시
[충북일보=청주] 청주 예술의전당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의 주차 편의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청주시는 1억3천만 원을 들여 예술의전당 지하주차장 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정비한 시설은 천정, 벽체, 바닥, 주차라인 도색, 카스토퍼 설치 등이다.

지하주차장은 오는 3일 오전 7시부터 개방된다. 1.8m이상 차량은 진입이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청주예술의전당 노후 문예시설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최상의 공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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