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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원고, 전국조정대회 메달 6개 획득

제6회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서 금메달 2, 은메달 1, 동메달 1 획득

  • 웹출고시간2017.05.01 18:23:21
  • 최종수정2017.05.01 18:23:21

왼쪽부터 임현민코치,남경우(1학년),김종민(1학년),정지현(2학년),임종성(2학년),이종현(3학년),유민상(3학년),김도창(2학년), 감독 박현식

ⓒ 국원고
[충북일보=충주] 충주 국원고 조정팀이 지난달 28일~ 5월2일까지 충주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 6회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서 금메달 2, 은메달 1, 동메달 1 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왼쪽부터 2위 인천체고, 국원고 이수영교장, 1위 정지현·김도창, 3위 광주체고

ⓒ 국원고
경량급 싱글스컬에서 정지현(2학년), 경량급 더블스컬에서 정지현·김도창(2학년)이 금메달을 획득했고, 쿼드러플 스컬에서 김종민(1학년)·임종성(2학년)·이종현·유민상(3학년)이 은메달, 무타페어에서 이종현·유민상(3학년)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현식 지도 교사는 "오는 10월 충주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이수영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뿐만 아니라 조정부원 간 협동심과 인내심을 배양,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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