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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중 오영숙씨 4월의 자랑스러운 공무원 선정

합리적 업무처리, 능동적인 타인 배려

  • 웹출고시간2017.05.01 14:23:51
  • 최종수정2017.05.01 14:23:51

오영숙

옥천중학교 주무관

[충북일보=옥천] 옥천교육지원청은 4월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옥천중학교 오영숙(53·사진·주무관)씨를 선정했다.

오 주무관은 2015년 7월 1일로 옥천중에 근무하면서 학교회계 예·결산, 집행, 급여, 인사, 세외, 물품 및 재산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업무수행에 필요한 실무지식을 쌓고 담당업무에 대한 책임의식과 새로운 정보에 대한 높은 이해와 숙련도로 업무를 적극 추진했다.

평소 온화하며 쾌활한 성격으로 업무처리에 합리적이고, 능동적이며 타인을 배려하는 등 직원 간 협력해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한경환 교육장은 "옥천교육이 계속 발전하는 데에는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한 사람들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여 옥천의 참된 교육실천을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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